26.04.08

퇴근 길에 지하철 바로 타려고(빨리가면 바로 탈 수 있어서) 달리는데 건너편의 개가 자기한테 달려오는 줄 알고 멈춰서서 앞발을 앞에있고 몸이랑 얼굴은 뒤로 당기고 두 눈을 크게 뜨고서 주인이 줄을 끌어도 부동자세로 있었다. 옆을 스치니까 막 달려가더라....ㅋㅋㅋㅋㅋㅋㅋ 그 개 덕분에 갑자기 기분이 나아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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